돈이 남아도는데 내 지갑만 얇아지네

기준금리 기존 0.00~0.25% 동결 결정

'제로금리' 정책기조 2022년 말까지 유지한다는 방침 시사.

미국 경제를 지원 모든 범위의 정책수단 동원

최대고용, 물가안정 목표 달성시까지 현 금리수준 유지

완전환 경제 회복은 

사람들이 광범위한 활동에 다시 나서기에

안전하다고 확신할 때까지 일어나지 않을것.

안전해야 비행기도 타고 나가고 할텐데,

그때 해외여행 폭주 일어날듯

지금은 항공사도 기내좌석에 항공화물 싣는다는데

다행이 긴급 수출물량이 늘어난 것도 있고 해서

다행인데 어찌됐든 사람들 날라야 

항공사도 돈을 벌것이다.

티웨이항공 모아야 하나 ?

연준 금리가 2022년 말까지 제로금리를 시사하는 점에서

우리나라도 예상 가능하다.

미래는 알 수 없지만 

아직 코로나는 종식이 안됐을 뿐더러

치료제도 나오지 않은 상황

국내외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불안한 추세이기도 하다.

기업대출 역대 최대 증가 3개월째로

빚으로 버티는 상황이다.

대기업 180조, 중소기업 765조 

곧 1000조를 돌파 할 것 같다.

은행 가계대출은 

4월 5조 -> 5월 4조로 1조가량 낮아졌다.

아무래도 대출규제의 영향인듯 하다.

하지만 기타대출(신용, 마이너스)에서는

낮아진 금리의 영향 때문인지

4월에 약 1000억원 감소에서 

5월에 1조원이 증가했다.

넘치는 유동성을 어떻게 할까?

현재 M2(광의통화) 3019조 

이는 2001년 12월 이래 처음.

그동안 금리추이는

2019.10월 1.25%

2020.03월 0.75%

2020.05월 0.50%

시중의 돈은

대내외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현금성 자산으로 몰리고 있다.

부동산과 주식인데

부동산은 풍선효과로 경기권의 상승세는

추춤하더니 전매제한 카드와 더불어 

기존 분양 단지의 프리미엄 매매가격은

지속 상승하고 있고, 규제를 피해가는

분양단지의 청약경쟁률은 실로 엄청나다.

인기없던 인천의 분양가도 1600선을 

달려가는데도 당해 완판행진을 이루는 것을

보고 있으면 앞으로 주택가격은 1600이하는

볼수 없겠다 라는 말과도 같을거라 생각한다.

처음엔 부정하고 싶으나

계속 쳐맞으니까 사람들이 인정하고 

너도나도 시장에 뛰어든다.

실수요자의 피해가 분명 있지만 

누가 투자자고 실수요자인지 모를만큼

시장은 과열이다. 

서울도 급매물 거래가 이뤄지고 나서

오르고 있다.

언론의 기사만 보며 믿어서도 안된다.

부동산 현장의 이야기는 완전 다르다.

서울도 이제 6억이하 아파트는 볼 수 

없게 될지도 모르겠다.

자료- 한국감정원

주식시장은

기업은 어렵고 외인자금은 빠져나가는 

상황인데도 지수는 2200가까이 달려가고 있다.

06.11기준  2170.95 

코로나발 경제위기를 극복하게 되면 무엇을 할까?

넘치는 유동성을 회수 해야하는데 

조세가 강화 된다던지. 

물가상승이 되야 하는데

조세는 요즘 부동산 정책 하는것 보면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보이고,

물가 상승은 이미 이뤄지고 있기는 한데.

우리 눈에 확 드러나지만 않을 뿐,

원래 그렇게 인상해야 하는것이니까

가랑비에 옷 젖듯이..

한번에 하면 반발하니까 ^^

정부가 하지 않지만 기업들은 하고 있으니까.

가성비 끝판왕 싸이버거 가격이 올라버렸다 ㅠ

이 어려운 시기에 단독으로 10% 가까이 상승.

400원 300원 100원 200원이 문제가 아니다.

10% 가까이라는걸 봐야한다. 

메뉴구성을 바꿔 오른 단품에 셋트에도 추가

상승 옵션을 붙여놨다.

소비자들 울고, 

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에서는 

"가격 인상 근거 부족"

이라는데 이걸 어떻게 막겠나.

소비자들은 장사 잘 된다고 가격올린다며 

이제 먹지 않을 것이라고 성토한다만

결국 오른가격에 싸이버거 들고 있는

내모습을 보게 될 것임 ^^

맛있는데 어떡하라고!

자산시장에 불장을 형성하고 있는데

신기하게 내 지갑만 얇아지고 있음.

그 돈이 다 어디로 갑니까?

오늘까지 내가 본 시장 

끝 

얼마가 필요해 형이 다해줄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