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xabay 코로나발 시장침체로 회사가 며칠 가동 중단한다.3월부터 지금 5월 그리고 길게는 7월까지 중간중간 공장을 끔.고객사 주문이 없기 때문이기도 한데,예전같으면 회사의 앞날 때문에 고용불안 같은걸 겪었을지도 모르겠다. 사실, 근래에 능력있는 한분이 퇴사를 했다.지역적으로도 회사도 좀더 나은곳으로 이직을 한것인데 예전부터 아이의 교육문제로도 고민이 깊었던 분인지라 회사도 시장도 불안한틈이지만 큰 결심과 노력 끝에 이직에 성공함.매우 축하드리고 그 노력에 박수 보내드렸다. 여기서도 느낀점은어렵고 힘들다 해도 될 사람은 다 되고 할 사람들은 다 하고 이루고 있다세상탓, 나라탓, 그리고 내 환경탓 하고 어렵다고 남탓하거나 그 불안함을의미없는 술자리의 반복으로 이겨내려 한다거나 하는것은 매우 무모한 짓이..